| 주간어황정보(12/01/08∼12/01/14)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1-05 | 조회수 | 6,216 |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0.12.25~2010.12.31) 부산에서 13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살오징어, 정어리 등 총 6,583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2.01,08~2011.01.14)에는 제주도 주변해역 및 동해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살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24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2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었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부산, 울산, 감포에서 연 1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16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 여수에서 15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고등어, 갈치, 홍어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686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2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5척이 제주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가시발새우, 참조기 등 총 48톤을 어획하여 평년에 비하여 141%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3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청어, 대구 등 총 7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4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민어,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101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37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갈치 등이 어획되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531척이 출어하여 총 669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0% 증가하였습니다. 연안 수온 하강으로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활발해지면서 동해 중남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점차 동해남부 이남 해역으로 중심 어장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