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1/15∼12/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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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1-12 | 조회수 | 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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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01.01~2012.01.07) 부산에서 11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와 제주도 북서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살오징어, 전갱이 등 총 10,603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15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01.15~2011.01.21)에는 제주도 서부해역 및 동해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살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30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55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었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부산, 울산에서 연 2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87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인천, 여수에서 22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 및 제주도 서부와 남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멸치, 갈치, 넙치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778톤으로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1척이 제주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가시발새우, 참돔 등 총 125톤을 어획하여 평년에 비하여 41%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49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청어, 대구 등 총 11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1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민어,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60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57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갈치 등이 어획되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611척이 출어하여 총 92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4% 증가하였습니다. 연안 수온 하강으로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활발해지면서 동해 중남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점차 동해남부 이남 해역으로 중심 어장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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