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2월 해황개황 전망 | |||||
|---|---|---|---|---|---|
|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2-01-31 | 조회수 | 5,810 |
![]()
1. 1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월평균 0.4~13.8°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은 3.2℃의 고온분포를 나타내었고, 포항은 0.4℃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평년에 비해 남해연안의 부산은 1.4℃의 고온분포를 나타내었고, 통영, 여수, 제주는 각각 0.6°C, 0.5°C, 0.6℃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평년에 비해 서해연안의 목포는 0.6℃의 고온분포를 나타내었으며, 군산, 인천은 각각 2.1°C, 0.1°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2년 1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3~16°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6~12°C, 울릉도 근해는 13~15°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8~11°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8~9°C를 보였다. 남해는 15~17°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16~17°C, 제주도 근해는 15~17°C 분포를 보였다.
2. 2월의 해황 전망 2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에서 9~11°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연안에서 9~12°C, 서해 연안에서 2~4°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월의 수온은 동해가 평년보다 3℃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고, 남해는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고, 서해는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월은 표층냉각과 바람응력의 증가로 인해 연안지역에서는 연직적으로 잘 혼합되어 수온약층이 사라지고, 수심이 깊은 동해 해역은 수온약층이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1). 2012년 1월 1~20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