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2/26∼12/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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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2-23 | 조회수 | 5,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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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02.12~2012.02.18) 부산에서 13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동부 및 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전갱이 등 총 4,202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10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02.26~2012.03.03)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삼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7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033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5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동부와 중부 연근해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인천, 여수에서 10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멸치, 홍어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247톤으로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2척이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민어, 쥐치류 등 총 113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75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청어, 도루묵 등 총 10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55척이 제주도 북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33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참조기, 갈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순조로운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70척이 출어하여 총 245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51% 증가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해 남하함으로써 어군 밀도가 감소하여 다시 북상하는 봄철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심어장은 동해남부 이남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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