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3/25∼12/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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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3-22 | 조회수 | 5,331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03.11~2012.03.17) 부산에서 연 10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청어, 전갱이 등 총 3,279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11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03.25~2012.03.31)에는 동해 남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79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38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31% 증가하였고, 멸치자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21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5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인천, 여수에서 연 29척이 출어·조업하여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삼치, 갈치, 아귀류, 홍어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281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46%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연 11척이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쥐치류, 참돔 등 총 84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4%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59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9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삼치, 갈치, 아귀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참돔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86척이 변산반도 주변해역과 남해 서부 및 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30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반지, 갈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6척이 출어하여 총 1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85%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해 남하함으로써 어군 밀도가 감소하여 다시 북상하는 시기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심어장은 동해남부 이남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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