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4/01∼12/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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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3-29 | 조회수 | 5,378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03.18~2012.03.24) 부산에서 연 12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대마도 동부해역 및 제주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삼치, 전갱이 등 총 2,141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2.04.01~2012.04.07)에는 남해 동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삼치,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30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630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45% 증가하였고, 멸치자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30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76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6.30)이며,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인천, 여수에서 연 27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 중부,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전어, 참조기, 삼치, 갈치, 홍어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670톤으로 평년 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연 12척이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가시발새우, 가자미류 등 총 100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8%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75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새우류, 대구 등 총 8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에서 연 28척이 변산반도 주변해역과 남해 서부 및 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4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민어, 아귀류, 병어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8척이 출어하여 총 0.01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100%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해 남하함으로써 어군 밀도가 감소하여 한어기에 접어들었으며, 다시 북상하는 시기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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