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4/08∼12/0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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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4-05 | 조회수 | 5,180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03.25~2012.03.31) 부산에서 연 11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 총 3,169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6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04.08~2012.04.14) 대형선망어업은 자원보호차원에 따른 자체휴어기(4.4~5.9)로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0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48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2% 증가하였고, 멸치자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4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6.30)이며,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인천, 여수에서 연 19척이 출어·조업하여 서해 중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전어, 멸치, 홍어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333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연 2척이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참돔 등 총 5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1%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73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새우류 등 총 10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참조기,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참돔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93척이 변산반도 주변해역과 남해 서부 및 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32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민어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척이 출어하여 총 0.1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83%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해 남하함으로써 어군 밀도가 감소하여 한어기에 접어들었으며, 다시 북상하는 시기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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