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6/03∼12/0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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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5-31 | 조회수 | 4,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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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05.20~2012.05.26) 부산에서 138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 및 남부 먼 바다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등 총 2,294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2.06.03~2012.06.09)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7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7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남부 연안 해역에서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여수에서 9척이 출어·조업하여 소흑산도 북부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살오징어, 삼치, 멸치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250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9%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8척이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아귀류 등 총 76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3%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50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대구 등 총 14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살오징어,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민어,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94척이 태안반도~변산반도~흑산도 주변해역과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34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참돔, 병어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23척이 출어하여 총 136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60% 증가하였습니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동해중남부 연안과 울릉도 근해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본격적으로 북상하는 6~7월까지는 어황이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46척이 출어하여 총 8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어 동해 연안에서 폭넓게 어획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동해 중남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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