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7/01∼12/0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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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6-28 | 조회수 | 4,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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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06.17~2012.06.23) 부산에서 13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 총 2,863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10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07.01~2012.07.07)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어기가 끝나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어기가 재개되는 10월경까지는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겠으며, 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04.01~06.30)이 해제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출어·조업하여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살오징어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14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3%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3척이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붕장어, 새우류 등 총 65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5%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7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18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29척이 서해중부~태안반도~변산반도~흑산도 주변해역과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16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강달이, 병어류, 아귀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537척이 출어하여 총 21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37% 감소하였습니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어 동해중부 연안과 울릉도 및 독도 근해에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경북 해역에서 어획이 활발하여 동해 전체 어황은 평년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47척이 출어하여 총 22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5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어 동해 연안에서 폭넓게 어획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강원도 북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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