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7/15∼12/07/21)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7-12 | 조회수 | 4,097 |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07.01~2012.07.07) 부산에서 58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참다랑어, 전갱이 등 총 1,482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226%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07.15~2012.07.21)에는 남해 동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살오징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26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7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18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척이 출어·조업하여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가시발새우, 붕장어, 민어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15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20%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척이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붕장어, 옥돔 등 총 17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7%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87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13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61척이 서해중부~흑산도 주변해역과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7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류, 갑오징어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553척이 출어하여 총 22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어 동해중부 연안과 울릉도 및 독도 근해에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중심 어장은 동해 중부 이북 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4척이 출어하여 총 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꽁치의 북상회유가 본격화되어 동해 연안에서 폭넓게 어획되고 있으며, 중심어장은 강원도 북부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