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7/22 ~ 12/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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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7-19 | 조회수 | 3,827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07.08~2012.07.14) 부산에서 11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참다랑어, 전갱이 등 총 2,130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9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07.22~2012.07.28)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살오징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29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16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20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접안 회유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옥돔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80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척이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붕장어, 성대, 낙지 등 총 10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2%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6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88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00척이 서해중부~흑산도 주변해역과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35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류, 강달이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59척이 출어하여 총 14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동해 중부 해역으로 북상회유가 본격화되어 속초와 주문진을 중심으로 강원 연안에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중심 어장은 동해 중부 전 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연 2척이 출어하여 총 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46%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수온 상승으로 인해 꽁치 어군이 동해 중부 이북해역으로 북상함에 따라, 강원 해역에서 형성되던 어장은 차츰 한산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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