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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해황개황 전망
작성자 수산해양종합정보과 작성일 2012-07-31 조회수 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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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해양종합정보과 

1. 7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20.0~24.7°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은 월평균 20.1℃로 0.8°C의 고온분포를 보였고, 포항은 21.8°C로 1.9°C로 고온분포를 나타내었다.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는 각각 20.0°C, 22.8°C, 23.7°C로 1.8°C, 0.9°C, 1.4°C의 고온분포를 나타내었고, 제주는 22.5°C로 0.5°C의 고온분포를 보였다.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은 각각 22.4°C, 24.7°C, 21.1°C로 0.5°C, 0.1°C, 1.4°C의 저온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2년 7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2~24°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21~22°C, 울릉도 근해에는 23~24°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20~25°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23~24°C를 보였다. 남해는 20~27°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24~26°C, 제주도 근해는 24~26°C 분포를 보였다.



2. 8월의 해황 전망


8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은 21~25°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는 23~27°C, 서해 연안은 24~27°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한 복사열로 인해 수온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나, 평년에 비해 동·서·남해에서 1℃ 내외로 높은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1). 2012년 7월 1 ~ 20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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