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8/05 ~ 12/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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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2-08-02 | 조회수 | 3,368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주간(2012.07.22~2012.07.28) 부산에서 13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 총 2,512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2.08.05~2012.08.11)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25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58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척이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옥돔, 붕장어 등 총 28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3%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0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 총 16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새우류,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가시발새우, 옥돔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여수, 인천에서 연 42척이 변산반도~흑산도~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8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민어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18척이 출어하여 총 49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59% 증가하였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동해 중부 해역으로 북상회유가 본격화되어 속초와 주문진을 중심으로 강원 연안에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중심 어장은 동해 중부 전 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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