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09/02~12/09/08)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08-30 | 조회수 | 3,141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08.19~2012.08.25) 부산에서 139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부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 등 총 2,574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3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09.02~2012.09.08)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7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187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28% 감소하였으며, 멸치자망어업은 울산에서 연 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9톤이 어획되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7척이 출어·조업하여 남해 중부와 남해 동부해역에서 갈치, 멸치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203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7%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척이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오리류, 성대류, 살오징어 등 총 0.5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9%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7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 총 7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동부해역을 중심으로 갈치, 멸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이번주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가오리류, 성대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 인천에서 연 131척이 태안반도와 변산반도 연안 해역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31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해역 및 남해서부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병어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78척이 출어하여 총 18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동해 중부 해역으로 북상회유가 본격화되어 속초와 주문진을 중심으로 강원 연안에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중심 어장은 동해 중부 전 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