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0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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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2-09-28 | 조회수 | 2,929 |
1. 9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연안수온은 월 평균 20.0~24.3°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인 주문진과 포항은 각각 20.0°C, 20.9°C로서 1.7°C, 19.°C의 저온분포를 나타내었다. 남해연안인 부산, 통영는 각각 22.9°C, 23.9°C로 0.1°C의 저온분포를 나타내었다. 여수는 24.3°C로 0.1°C 고온현상을 나타냈지만 제주는 21.6°C로 2.7°C의 저온분포를 나타냈다. 또한 서해연안인 목포, 군산은 각각 24°C, 22.9°C로 각각 0.2°C, 1.6°C의 저온분포를 보였지만 인천은 24.2°C로서 0.3°C의 고온현상을 나타냈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를 사용하여 2012년 9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1~25°C의 분포로, 대화퇴 근해 25~26°C, 울릉도 근해에서 25~26°C를 나타내었다. 서해는 23~25°C의 분포로, 어청도 근해에서 23~25°C를 나타내었다. 남해는 23~27°C의 분포로, 대마도 근해에서 26~27°C, 제주도 근해에서 24~26°C 분포를 나타내었다. 2. 10월의 해황 전망 10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은 21~23°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는 22~24°C, 서해 연안은 19~21°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와 서해는 평년보다 높은 수온본포를 보이겠고, 남해는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수온분포를 보이겠음.
그림 1). 2012년 9월 1~20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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