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10/21~12/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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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10-18 | 조회수 | 2,466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10.07~2012.10.13) 부산에서 연 13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부, 동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방어, 줄삼치 등 총 4,096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4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10.21~2012.10.27)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방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386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554톤을 어획하여 평년에 비하여 23% 감소하였으며, 멸치자망어업은 울산에서 75척이 출어하여 총 16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3척이 출어·조업하여 남해 중부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삼치, 멸치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583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8%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6척이 출어·조업하여 남해 중부 및 제주 남서부해역에서 민어, 가시발새우, 꽃게 등을 어획하여 어획량은 총 101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49%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89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 총 12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삼치, 멸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이번 주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민어, 가시발새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및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77척이 서해 중부와 변산반도 연안 해역 및 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77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850척이 출어하여 총 3,09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9% 감소하였습니다. 동해 중부 이북으로 북상 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10월에 접어들면서 동해 중남부 해역으로 가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주 중심 어장은 울릉도와 강원도 연안 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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