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2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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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2-11-29 | 조회수 | 1,791 |
1. 11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월평균 11.1~17.7°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은 각각 14.4℃, 14.3℃로 0.4℃, 0.7℃ 저온분포를 나타냈고,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는 각각 16.7℃, 15.6℃, 16.2℃, 18.7℃로 부산은 평년과 비슷하나 통영, 여수, 제주는 각각 0.9℃, 1.5℃, 1.0℃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은 각각 15.3℃, 11.1℃, 13.5℃로 목포는 0.3℃ 고온분포를 나타냈고, 군산과 인천은 각각 1.9℃, 0.2℃로 저온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2년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7~22°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4~15°C, 울릉도 근해는 20~21°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16~19°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6~17°C를 보였다. 남해는 16~24°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21~23°C, 제주도 근해는 20~23°C 분포를 보였다. 2. 12월의 해황 전망 12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연안에서 9~13°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연안에서 10~14°C, 서해 연안에서 5~9°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의 수온은 동해와 남해, 서해 모두 1~2℃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은 표층냉각과 바람응력의 증가로 인해 연안지역에서는 연직적으로 잘 혼합되어 수온약층이 사라지고, 수심이 깊은 동해 해역은 수온약층이 깊어지겠음.
그림 1. 2012년 11월 1~20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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