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12/12/02~12/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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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2-11-30 | 조회수 | 1,790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2.11.18~2012.11.24) 부산에서 13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줄삼치, 전갱이 등 총 3,384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6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2.12.02~2012.12.08)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줄삼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9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32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11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8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삼치, 참조기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576톤으로 평년에 비하여 33%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4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보구치, 강달이류, 민어 등 총 8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7%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40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등 총 33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보구치, 강달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및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96척이 서해 연안과 남해 서부해역 및 제주도 서방 해역에 출어하여 총 89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아귀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134척이 출어하여 총 938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감소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하강하면서 동해 중남부 해역으로 남하하고 있는 살오징어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심 어장은 점차 동해 남부 해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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