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1/13~2013/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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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1-10 | 조회수 | 1,511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12.30~2013.01.05) 부산에서 9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 총 7,551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6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1.13~2013.01.19)에는 동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65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290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9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삼치, 참조기, 민어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315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1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남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갑오징어, 참조기 등 총 6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1%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5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청어 등 총 88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민어, 갑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및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02척이 서해 연안과 남해 서부해역 및 제주도 서방 해역에 출어하여 총 36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94척이 출어하여 총 56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연안 수온이 하강하면서 동해 중남부 해역으로 남하하고 있는 살오징어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어황이 다소 부진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경북 연안을 따라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점차 동해 남부 이남 해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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