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1/20~2013/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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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1-17 | 조회수 | 1,301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1.06~2013.01.12) 부산에서 12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 총 8,141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33%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1.20~2013.01.26)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44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3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4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동해 남부 및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여수에서 7척이 출어·조업하여 남해 중부 및 제주 서부해역에서 삼치, 민어, 참조기 등 총 457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128%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9척이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갑오징어, 민어, 참돔 등 총 140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9%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연 108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청어 등 총 23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 및 남해 중부해역에서 삼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갑오징어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북부에서 경북 남부까지 동해 전 해역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및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에서 연 20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5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두족류, 복어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644척이 출어하여 총 75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연안 수온의 하강으로 동해 중남부 해역으로 남하하고 있는 오징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중심어장은 동해남부 이남해역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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