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2/17~2013/02/23)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2-14 | 조회수 | 1,309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2.03~2013.02.09) 부산에서 92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 총 2,148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3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2.17~2013.02.23)에는 동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23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830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76%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0척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삼치, 참조기, 멸치 등을 어획하였으며, 어획량은 총 424톤으로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7%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6척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갑오징어 등 총 5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6%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1척이 출어하여 대구, 가자미류, 청어 등 총 10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갑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및 청어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37척이 서해 연안과 남해 서부해역 및 제주도 북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17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남해서북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79척이 출어하여 총 50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00% 증가하였습니다. 겨울철 수온이 내려가면서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포항 이남의 동해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부분적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동해안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