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3/10~2013/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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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3-07 | 조회수 |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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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2.24~2013.03.02) 부산에서 2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방어, 삼치 등 총 562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3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3.10~2013.03.16)에는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방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32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61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0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참조기, 멸치, 삼치 등 총 396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6%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7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쥐치류, 보구치 등 총 8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7%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3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 총 188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2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참조기, 멸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쥐치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및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연 22척이 남해 서북부 및 제주도 북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7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남해 서북부 및 제주도 북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아귀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56척이 출어하여 총 188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하여 남하 회유하여 동해 남부 해역에서만 일부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어군 밀도는 낮으며, 다시 북상 회유할 시기까지 어획은 한산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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