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3/31~2013/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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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3-28 | 조회수 | 1,291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3.17~2013.03.23) 부산에서 12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정어리, 고등어, 눈퉁멸 등 총 3,822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대비 8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3.31~2013.04.06)에는 동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정어리, 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20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51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6.30)으로 조업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3척이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삼치, 아귀류, 복어류 등 총 120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3%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3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가자미류, 민어 등 총 14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7%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3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문어 등 총 11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삼치, 아귀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및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57척이 남해 서북부 및 제주도 서방해역에 출어하여 총 42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남해 서북부해역 및 제주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7척이 출어하여 총 0.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9%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하여 남하 회유하여 동해 남부 해역에서만 일부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어군 밀도는 낮으며, 다시 북상 회유할 시기까지 어획은 한산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선은 연 11척이 출어하여 총 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내려가면서 꽁치의 남하 회유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동해 남부 해역에서 일부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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