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4/07~2013/0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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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4-04 | 조회수 | 1,376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3.24~2013.03.30) 부산에서 3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고등어, 정어리 등 총 985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3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4.07~2013.04.13)에는 동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87척이 출어·조업하여 총 36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7% 증가하였으며,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19척이 출어하여 총 4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04.01~06.30)으로 인하여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22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삼치, 아귀류, 참조기 등 총 328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9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아귀류, 가자미류, 참돔 등 총 7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2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등 총 20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서 삼치, 아귀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아귀류,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도루묵, 가자미류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에서 연 29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6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상어류 등이 되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어획량이 없었습니다.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하여 남하 회유하여 동해 남부 해역에서만 일부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어군 밀도는 낮으며, 다시 북상 회유할 시기까지 어획은 한산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 어선은 연 223척이 출어하여 총 10톤을 어획하였으며, 부수어획물이 많았습니다.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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