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5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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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3-04-29 | 조회수 | 1,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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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월평균 6.4~15.7°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0.2°C, 12.0℃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1.2°C, 0.1°C의 고온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의 월평균 수온은 13.0°C로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였으나,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2.8°C, 11.4°C, 14.7°C로 평년에 비해 각각 0.4°C, 1.0°C, 0.2°C 정도의 저온 분포를 보였다. 또한 서해연안 목포의 월평균 수온은 9.4°C로 평년에 비해 1.2°C 정도 저온현상을 보였으나, 군산의 월평균 수온은 11.3°C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0.1°C의 고온 현상을 보였으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8.0°C로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3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1~15°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5~10°C, 울릉도 근해에는 11~13°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6~9°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5~7°C를 보였다. 남해는 10~16°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14~15°C, 제주도 근해는 13~16°C 분포를 보였다. 2. 5월의 해황 전망 5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0~16°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15~18°C, 서해 중남부 해역 13~19°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 남해, 서해 전해역에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1. 2013년 4월 1~20일 까지 합성한 위성 관측 표면 수온 분포도3. 해역별 해황특징 그림 2. 2013년 4월 수심 50m층의 수온 수평 분포도 및 평년편차도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동해는 8~14℃ 범위로 분포하였고, 특정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1~3℃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는 5~7°C 범위로 분포하였고, 특정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해역에서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였다. (그림 2).
가. 동해 포항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관측영역에서 수온약층이 존재하였고, 평년에 비하여 정점 3~5사이 표층 부근과 정점 6~9부근 표층에서 수심 200m사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1~4℃ 저온현상을 나타내었다. 그림 3. 2013년 4월 105선 연직수온 (A) 및 평년편차도(B)(빗금해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서해 영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관측해역 내에서 수온약층은 형성되지 않았고, 7~8℃의 수온분포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해역에서 평년에 비해 1℃내외의 저온분포를 나타내었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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