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5/05~2013/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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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5-02 | 조회수 | 1,404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4.21~2013.04.27) 부산에서 59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전갱이, 고등어, 방어 등 총 1,009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최근 5년간 평균)에 비하여 15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5.05~2013.05.11)에는 대형선망 휴어기(04.23~05.23)로 조업이 없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77척이 출어하여 총 33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04.01~06.30)으로 인하여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20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삼치, 아귀류, 가자미류 등 총 264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와 제주에서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25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참돔, 아귀류, 가자미류 등 총 20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28%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82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15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9%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서 삼치, 아귀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참돔, 아귀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여수, 목포에서 연 43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5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꽃게, 아귀류 등이 되겠으며, 평년이 비하여 다소 저조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50척이 출어하여 총 2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8% 증가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살오징어 성어어군이 남하하였거나 산란을 마치고 일생을 다함으로써 어장은 한산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가을에 태어난 소형 살오징어들이 본격적으로 북상을 시작하는 6월까지는 어황이 당분간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 어선은 연 219척이 출어하여 총 8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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