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5/12~2013/0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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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5-09 | 조회수 | 1,349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4.28~2013.05.04) 부산에서 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삼치 등 총 59톤을 어획하습니다. 이번 주(2013.05.12~2013.05.18)에는 대형선망 휴어기(04.23~05.23)로 조업이 없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48척이 출어하여 총 12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04.01~06.30)으로 인하여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7척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삼치, 농어류, 병어류 등 총 153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6%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와 제주에서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7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참돔, 민어, 보구치 등 총 3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30%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87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문어 등 총 11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농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참돔, 민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획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70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56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갈치 등이 되겠으며, 평년이 비하여 다소 증가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74척이 출어하여 총 1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4% 감소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살오징어 성어어군이 남하하였거나 산란을 마치고 일생을 다함으로써 어장은 한산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가을에 태어난 소형 살오징어들이 본격적으로 북상을 시작하는 6월까지는 어황이 당분간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 어선은 연 919척이 출어하여 총 120톤을 어획하였으며 부수어획물이 많았습니다.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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