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6/09~2013/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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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6-06 | 조회수 | 1,229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5.26~2013.06.01) 부산에서 80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 총 577톤을 어획, 평년에 비하여 5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6.09~2013.06.15)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72척이 출어하여 총 20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04.01~06.30)으로 인하여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 여수에서 4척이 출어·조업하여 제주 서남부해역에서 삼치, 가시발새우, 민어 등 총 59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여수와 제주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6척이 제주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가자미류 등 총 86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44%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경북 연안에서 연 47척이 출어하여 청어,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13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부해역에서 삼치, 가시발새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 서남부해역을 중심으로 가시발새우,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연안에서 경북연안까지 동해 전 해역을 중심으로 가자미류와 도루묵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212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48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병어류, 갑오징어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83척이 출어하여 총 175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22% 감소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살오징어 성어어군이 남하하였거나 산란을 마치고 일생을 다함으로써 어장은 한산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가을에 태어난 소형 살오징어들이 본격적으로 북상을 시작하는 6-7월까지는 어황이 당분간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 어선은 연 221척이 출어하여 총 10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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