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6/30~2013/07/06)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6-27 | 조회수 | 1,431 |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6.16~2013.06.22) 부산에서 15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방어, 갈치 등 총 985톤을 어획, 평년에 비하여 5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6.30~2013.07.06)에는 제주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방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어기가 끝나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04.01~06.30)으로 인하여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멸치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한편 여수와 제주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11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 서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붕장어, 민어 등 총 66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40%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2척이 출어하여 청어,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10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서남부해역에서 가시발새우,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가시발새우,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거진에서 경북 감포까지 전체 동해안에 걸쳐 가자미류와 강원 연안에서 산란 후 남하 회유한 도루묵이 경북 해역에서 어획 될 전망입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75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16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반지류, 병어류, 강달이류 등이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과 동일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604척이 출어하여 총 289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고 있으며, 동해 중남부 해역에 걸쳐 넓게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어군밀도가 낮아 어획량은 많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회유가 일어나는 고수온기가 되면 어획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 어선은 연 208척이 출어하여 총 3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꽁치의 북상회유가 시작되어 경북연안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row['content']?> =$row['content']?> =$row['content']?>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