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7/28~2013/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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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7-25 | 조회수 | 1,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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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7.14~2013.07.20) 부산에서 135통의 대형선망어선이 거문도 주변해역 및 제주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 총 1,69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3.07.28~2013.08.03)에는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325척이 출어하여 총 564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9척이 출어·조업하여 남해 중부 및 제주 남서부해역에서 살오징어, 갈치, 삼치 등 총 78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24%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2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붕장어, 옥돔 등 총 33톤을 어획하여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5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청어 등 총 15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서부해역에서 살오징어,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가시발새우, 붕장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거진에서 경북 감포까지 전체 동해안에 걸쳐 가자미류와 강원 연안에서 산란 후 남하 회유한 도루묵이 경북 해역에서 어획 될 전망입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50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10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 아귀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464척이 출어하여 총 237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살오징어 어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고 있으며, 동해 중남부 해역에 걸쳐 넓게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어군밀도가 낮아 어획량은 많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회유가 일어나는 고수온기가 되면 어획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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