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8/04~2013/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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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8-02 | 조회수 | 1,378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7.21~2013.07.27) 부산에서 3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거문도 주변해역 및 제주 남동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눈퉁멸 등 총 53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3.08.04~2013.08.10)에는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87척이 출어하여 총 58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4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2척이 출어·조업하여 남해 중부해역에서 가시발새우, 살오징어, 갈치 등 총 16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35%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와 제주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5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 서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옥돔, 붕장어 등 총 76톤을 어획하여 평년에 비하여 27%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8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해역에서 가시발새우, 살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고,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남부해역을 중심으로 가시발새우, 옥돔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거진에서 경북 감포까지 전체 동해안에 걸쳐 가자미류와 강원 연안에서 산란 후 남하 회유한 도루묵이 경북 해역에서 어획 될 전망입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 여수에서 연 50척이 서해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10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가자미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403척이 출어하여 총 12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53%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동해 중남부 해역에 널리 북상 회유함으로써,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폭넓게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다음 주에도 동해안 전체에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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