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8/11~2013/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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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8-08 | 조회수 | 1,268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7.28~2013.08.03) 부산에서 136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눈퉁멸, 전갱이 등 총 2,45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3.08.11~2013.08.17)에는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눈퉁멸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61척이 출어하여 총 408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3척이 출어·조업하여 거문도 주변해역에서 갈치, 살오징어, 멸치 등 총 154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7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와 제주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4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6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거문도 주변해역에서 갈치, 살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서남부해역에서 가시발새우, 옥돔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거진에서 경북 감포까지 전체 동해안에 걸쳐 가자미류와 강원 연안에서 산란 후 남하 회유한 도루묵이 경북 해역에서 어획 될 전망입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67척이 서해연안 및 남해중서부~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20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넙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401척이 출어하여 총 116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38%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동해 중남부 해역에 널리 북상 회유함으로써,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폭넓게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동해안의 이상 어장환경의 영향으로 어획량은 전년에 비해 저조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 주에도 어획량은 저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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