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9/01~2013/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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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8-29 | 조회수 | 1,595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8.18~2013.08.24) 부산에서 2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눈퉁멸, 갈치 등 총 56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3.09.01~2013.09.07)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눈퉁멸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40척이 출어하여 총 45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2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총 8척이 서해 중부, 남해 중부 및 동중국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살오징어, 삼치 등 총 50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여수와 제주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0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130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동중국해 중부해역에서 갈치, 살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당분간 조업이 없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거진에서 경북 감포까지 전체 동해안에 걸쳐 가자미류와 강원 연안에서 남하 회유한 도루묵이 경북 해역에서 어획 될 전망입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82척이 서해연안 및 남해중서부~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22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살오징어, 병어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84척이 출어하여 총 36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85% 증가하였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동해 중남부 해역에 널리 북상 회유함으로써,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폭넓게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시작되는 9월 하순경까지 어황은 다소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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