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9/22~2013/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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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9-23 | 조회수 |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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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9.08~2013.09.14) 부산에서 128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부,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갈치 등 총 8,93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9.22~2013.09.28)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339척이 출어하여 총 610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대비 2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동해 남부 및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22척이 가거도 주변 해역 및 거문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참조기, 삼치 등 총 738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35%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6척이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 남동부해역에 출어하여 옥돔, 그물메기, 살오징어 등 총 1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4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 총 11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가거도 주변 해역, 제주도 동부 및 거문도 주변해역에서 갈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정착성인 가자미류가 주로 어획되겠으며, 도루묵과 대구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있으며 그 외 어종은 어획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42척이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91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살오징어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수준의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493척이 출어하여 총 62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53%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동해 중남부 해역에 널리 북상 회유함으로써,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폭넓게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시작되는 9월 하순경까지 어황은 다소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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