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09/29~2013/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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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09-26 | 조회수 | 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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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09.15~2013.09.21) 부산에서 5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중부,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갈치, 망치고등어 등 총 1,54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09.29~2013.10.05)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95척이 출어하여 총 257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중부와 동부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1척이 가거도 주변 해역 및 거문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삼치, 참조기 등 총 517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4척이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그물메기, 옥돔, 창꼴뚜기 등 총 8톤을 어획, 평년대비 84%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2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도루묵 등 총 2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가거도 주변 해역, 제주도 남부 및 거문도 주변해역에서 갈치,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정착성인 가자미류가 주로 어획되겠으며, 도루묵과 대구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있으며 그 외 어종은 어획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연 54척이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8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병어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95척이 출어하여 총 734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최근 살오징어 어군이 동해 중남부 해역에 널리 북상 회유함으로써,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폭넓게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시작되는 9월 하순경까지 어황은 다소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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