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3/10/20~2013/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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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10-17 | 조회수 |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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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10.06~2013.10.12) 부산에서 12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갈치 등 총 2,60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10.20~2013.10.26)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61척이 출어하여 총 347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2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동해 남부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9척이 거문도 동부해역 및 가거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참조기 등 총 802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4척이 제주도 서남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갯장어, 꽃게 등 총 38톤을 어획, 평년대비 41%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3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청어, 도루묵 등 총 4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남부, 거문도 서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서 삼치,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정착성인 가자미류가 주로 어획되겠으며, 도루묵과 대구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있으며 그 외 어종은 어획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04척이 서해 중부 해역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48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병어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090척이 출어하여 총 1,095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64% 감소하였습니다. 동해중부 이북해역으로 북상하였던 살오징어 어군이 동해 중남부 해역으로 본격적으로 남하하고있으며, 이 어군을 대상으로 폭 넓은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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