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3/11/03~2013/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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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10-31 | 조회수 |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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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10.20~2013.10.26) 부산에서 대형선망어업은 월명기로 조업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2013.11.03~2013.11.09)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 서부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83척이 출어하여 총 54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동해 남부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27척이 거문도 동부해역 및 서해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참조기 등 총 955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0척이 거문도 동남부 및 제주도 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갯장어, 꽃게 등 총 146톤을 어획, 평년대비 35%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34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대구, 청어 등 총 46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남부, 거문도 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갈치,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정착성인 가자미류가 주로 어획되겠으며, 도루묵과 대구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지겠으나 최근 가자미류와 도루묵의 어획 부진으로 전체 어획량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52척이 서해 중부 해역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85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아귀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910척이 출어하여 총 852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40%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동해안의 수온이 하강하면서 동해 중부 이북해역에서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시작되었으며, 9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남하 어군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겸북 해역으로 중심으로 폭 넓은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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