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3/11/10~2013/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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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11-07 | 조회수 | 1,575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10.27~2013.11.02) 부산에서 14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서해 중부 및 제주 동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갈치류 등 총 5,66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2013.11.10~2013.11.16)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33척이 출어하여 총 49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동해 남부 및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25척이 거문도 동부, 가거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갈치류, 삼치, 반지류 등 총 828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26%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6척이 제주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참조기, 참돔 등 총 8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02 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청어, 대구 등 총 272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4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 서부, 거문도 동부 및 가거도 주변해역에서 갈치류,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정착성인 가자미류가 주로 어획되겠으며, 도루묵과 대구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39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43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아귀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2,036척이 출어하여 총 1,315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58% 감소하였습니다. 동해 중부 이북해역에서 본격적인 남하 회유가 시작된 살오징어 어군을 대상으로 폭 넓은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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