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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어황 정보(2013/11/17~2013/11/23)
작성자 자원관리과 작성일 2013-11-14 조회수 1,413
담당자
 강수경 
이메일
 sukyungkang@korea.kr 
연락처
 051-720-2287 
 자원관리과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11.03~2013.11.09) 부산에서 대형선망어업은 연 147통이 서해 중·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갈치, 줄삼치 등 총 2,24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7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3.11.17~2013.11.23)에는 서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갈치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05척이 출어하여 총 385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2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동해 남부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23척이 거문도 동부해역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민어 등 총 885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4%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5척이 제주도 남부 및 거문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참조기, 옥돔 등 총 184톤을 어획,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02척이 출어하여 청어,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26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삼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정착성인 가자미류가 주로 어획되겠으며, 도루묵과 대구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지겠으나 그 외 어종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19척이 서해 중부 해역 및 제주도 북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53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4%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고등어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583척이 출어하여 총 80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73%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동해안의 수온이 하강하면서 동해 중부 이북해역에서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시작되었으며, 본격적으로 남하 어군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경북 해역으로 중심으로 폭 넓은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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