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3/12/22~2013/12/28) | |||||
|---|---|---|---|---|---|
|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3-12-19 | 조회수 | 1,461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12.08~2013.12.14) 부산에서 111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서해 남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청어, 방어 등 총 6,37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3.12.12~2013.12.28)에는 동해 남부, 서해 남부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청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253척이 출어하여 총 1,279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5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15척이 제주도 서부 및 남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참조기, 갈치 등 총 704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9척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강달이류, 참돔 등 총 20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7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가자미류, 청어 등 총 193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1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서 삼치, 참조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정착성인 가자미류가 주로 어획되겠으며, 최근 강원 해역의 도루묵 어획 호조로 전체적인 어황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25척이 서해 중부 해역 및 제주도 주변해역 출어하여 총 1,12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아귀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과 동일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582척이 출어하여 총 1,038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33% 증가하였습니다. 최근 동해안 수온이 내려가면서 살오징어 어군의 울릉도 외측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남하 회유하는 가을발생군을 대상으로 경북연안에서 주조업이 이루어지겠고, 일부 소형 겨울발생군이 함께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
다음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