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4/01/05~2014/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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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4-01-02 | 조회수 | 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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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3.12.22~2013.12.28) 부산에서 12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가거도 및 제주 북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청어, 참조기 등 총 8,91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2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2014.01.05~2014.01.11)에는 동해 남부, 가거도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청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53척이 출어하여 총 726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5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멸치, 갈치류 등 총 373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39%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5척이 제주 남부 및 거문도 남동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보구치, 강달이류 등 총 13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5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131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서 민어,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06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32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6%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아귀, 갈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948척이 출어하여 총 1,115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내려가면서 경북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남하 회유하는 가을발생군을 대상으로 경북연안에서 주조업이 이루어지겠고, 일부 소형 겨울발생군이 함께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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