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4/01/19~2014/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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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4-01-16 | 조회수 | 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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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4.01.05~2014.01.11) 부산에서 10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가거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살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총 2,52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5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4.01.19~2014.01.25)에는 동해 남부, 가거도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살오징어, 고등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99척이 출어하여 총 1,052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2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7척이 남해 동부 및 거문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멸치 등 총 424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1%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2척이 거문도 남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참돔, 성대류 등 총 124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00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 총 16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서 삼치,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25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70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아귀류, 참조기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922척이 출어하여 총 1,35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22% 증가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내려가면서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활발하여 동해 중남부 해역에서 중심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당분간 경북 연안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점차 포항 이남 해역으로 중심어장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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