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4/02/02~2014/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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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4-02-03 | 조회수 | 1,271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4.01.19~2014.01.25) 부산에서 13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갈치, 방어, 전갱이 등 총 2,52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5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4.02.02~2014.02.08)에는 동해 남부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갈치, 방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74척이 출어하여 총 973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4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8척이 남해 서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민어 등 총 518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7척이 거문도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민어, 갑오징어, 보구치 등 총 127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94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 총 117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서 삼치,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에 비하여 저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94척이 서해 연안 및 흑산도 주변해역 및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282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갈치, 복어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408척이 출어하여 총 39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연안 수온이 내려가면서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활발하여 동해 중남부 해역에서 중심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당분간 경북 연안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점차 포항 이남 해역으로 중심어장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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