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4/02/16~2014/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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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4-02-13 | 조회수 | 1,357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4.02.02~2014.02.08) 부산에서 87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눈퉁멸 등 총 80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대비 7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2014.02.16~2014.02.22)에는 동해 남부 및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70척이 출어하여 총 363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3척이 남해 동부 및 제주도 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민어, 삼치 등 총 155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3%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에서 1척이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자미류, 아귀류, 민어 등 총 1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27척이 출어하여 청어,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53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6%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동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서 참조기,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청어. 대구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에 비하여 저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여수, 목포에서 연 35척이 흑산도 주변해역 및 남해 중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11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갈치, 참조기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181척이 출어하여 총 216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54% 감소하였습니다. 연안 수온이 내려가면서 살오징어 어군의 남하 회유가 활발하여 동해 중남부 해역에서 중심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당분간 경북 연안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점차 포항 이남 해역으로 중심어장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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