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4/04/13~2014/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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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4-04-10 | 조회수 | 1,353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4.03.30~2014.04.05) 부산에서 123통의 대형선망어선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조업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 총 1,62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2014.04.13~2014.04.19)에는 제주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어획 대상어종은 고등어, 전갱이 등이 되겠습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160척이 출어하여 총 798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39% 증가하였고, 기장에서 출어한 멸치자망어업은 59척이 출어하여 250톤을 어획, 평년에비하여 5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6.30)으로 인하여 당분간 조업이 이루어 지지않겠으며, 멸치 자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에서 21척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병어 등 총 174톤을 어획하여 평년에 비하여 40%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2척이 거문도 남동부 및 제주도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쥐치류, 참돔, 민어 등 총 61톤을 어획하여 평년에 비하여 45%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3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대구 등 총 15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1%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거문도 남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서 삼치,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또한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 연안까지 동해안 전체에 걸쳐 가자미류,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최근 산란을 마친 도루묵을 대상으로 어획량 증가, 연안 정착성 가자미류 어획이 꾸준하여,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에 비하여 좋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17척이 서해 중부 및 남해 중부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총 230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아귀류, 꽃게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6척이 출어하여 총 1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71% 감소하였습니다. 3월에 접어들면서 동해 살오징어 어군이 월동을 위해 남해로 회유하면서 어황은 한어기에 접어들겠습니다. 가을발생군의 북상회유가 시작되는 5월까지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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