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5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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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4-04-30 | 조회수 | 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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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월평균 10.0~15.3°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2.3°C, 13.4℃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3.3°C, 1.5°C의 고온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3.7°C, 13.5°C, 13.5°C, 15.3°C 로 평년에 비해 각각 0.7°C, 0.2°C, 1.1°C 정도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또한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2.2°C, 13.2°C, 10.0°C로 평년에 비해 각각 1.7°C, 2.1°C, 2.0°C 정도 고온현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3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13~15°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7~10°C, 울릉도 근해에는 13~14°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8~11°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9~11°C를 보였다. 남해는 12~17°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15~16°C, 제주도 근해는 15~17°C 분포를 보였다. 2. 5월의 해황 전망
5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2~18°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15~18°C, 서해 중남부 해역 14~20°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 서해가 평년에 비해 1~2℃ 정도의 고온현상을 보이겠고, 남해는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 그림 1. 2014년 4월 1~20일 까지 합성한 위성 관측 표면 수온 분포도
3. 해역별 해황특징 4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205선(남해, 소리도 남동방), 312선(서해, 제주해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에 나타내었다 (동해는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관측이 완료되지 않았음). 그림 2. 2014년 4월 수심 50m층의 수온 수평 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서해는 7~9℃ 범위로 분포하였고, 관측해역 대부분의 해역에서 1~2℃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남해는 10~15°C 범위로 분포하였고, 관측해역 대부분의 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2). 가. 남해 소리도 남동쪽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전 해역에서 계절적인 영향에 의해 연직적으로 균일한 수온분포를 보였으며, 연안에서 외양으로 갈수록 수온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평년에 비하여 관측해역의 일부해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평년에 비해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서해 제주해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한 표·저층 연직혼합으로 수온약층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10∼12℃ 내외의 수온분포를 보였고, 평년에 비하여 관측해역의 대부분의 해역에서 2℃ 내외의 고온분포를 보였습니다. 그림 4. 2014년 4월 312선 연직수온(A) 및 평년편차도(B)(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row['content']?> =$row['content']?> =$row['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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