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7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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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산해양종합정보과 | 작성일 | 2014-06-30 | 조회수 | 1,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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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의 해황 개황
우리나라 6월 연안수온은 월평균 18.2~23.8℃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8.5℃, 18.3℃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2.7°C, 0.9℃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8.2℃, 20.1℃, 20.7℃, 19.2℃로 평년에 비해 각각 1.2°C, 0.5°C, 0.6℃, 0.6℃ 정도의 고온 분포를 보였다. 또한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각각 19.6°C, 23.8°C, 19.5°C로서 평년에 비해 각각 0.2°C, 2.1°C, 1.1°C의 고온분포를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4년 6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0~21℃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7~20°C, 울릉도 근해에는 20~21°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는 19~21℃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9~21°C를 보였다. 남해는 19~22℃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마도 근해는 20~22°C, 제주도 근해는 20~22°C 분포를 보였다.
2. 7월의 해황 전망
7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8~23°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20~24°C, 서해 중남부 해역 21~26°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평년에 비해 동해⦁남해⦁서해가 1~2℃ 범위로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다.
3. 해역별 해황특징
6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205선(남해, 소리도 남동방), 308선(서해, 영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에 나타내었다 (동해는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관측이 완료되지 않았음).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 수온분포는 남해는 14∼17℃ 범위로 분포하였고, 평년에 비하여 관측해역의 대부분의 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는 7~13°C 범위로 분포하였고, 평년에 비하여 일부해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서 1~2°C 범위의 고온현상을 나타내었다. (그림 2).
가. 남해 소리도 남동쪽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수심 20~50m 사이에서 약한 수온전선이 형성되었으며 연안에서 외양으로 갈수록 수온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평년에 비해 전체 관측해역에서 1°C 내외의 고온분포를 나타내었다. (빗금해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서해 영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표층에서 수심 30m 사이 13℃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형성되었다. 평년에 비하여 정점 5~9사이에서 저층을 제외한 수층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나타내었다.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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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황예보(2014 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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