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4/07/06~2014/0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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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4-07-03 | 조회수 | 1,271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4.06.22~2014.06.28) 부산에서 138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남해 중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전갱이, 참다랑어, 고등어 등 총 1,29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전갱이, 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멸치자망어업은 어기가 끝나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조업금지기간(4.1-6.30)해제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조업이 없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6척이 주로 거문도 서남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민어, 붕장어 등 총 51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7%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1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청어 등 총 104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서 가시발새우, 민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81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31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반지류, 강달이류, 병어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431척이 출어하여 총 185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지속적인 수온 상승과 가을발생군 살오징어들의 북상 회유가 서서히 시작되어 동해 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 본격적인 어군은 아직 형성되지 않았지만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어획량은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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