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4/07/20~2014/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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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4-07-17 | 조회수 | 1,325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4.07.06~2014.07.12) 부산에서 68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동해 남부, 남해 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전갱이, 고등어, 창꼴뚜기 등 총 1,55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동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전갱이, 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438척이 출어하여 총 687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25%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6척이 남해 중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병어류, 붕장어 등 총 6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3척이 주로 거문도 서남부 및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성대류, 참돔 등 총 9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1%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도루묵 등 총 79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서 가시발새우, 병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가자미류, 도루묵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28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류, 반지류, 갈치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28척이 출어하여 총 160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최근 지속적인 수온 상승과 가을발생군 살오징어들의 북상 회유가 서서히 시작되어 동해 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 본격적인 어군은 아직 형성되지 않았지만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어황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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