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4/08/03~2014/0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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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관리과 | 작성일 | 2014-07-31 | 조회수 | 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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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4.07.20~2014.07.26) 부산에서 154통의 대형선망어선이 남해 동부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망치고등어 등 총 1,87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2%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남해 동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449척이 출어하여 총 1,082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8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의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에서 10척이 남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멸치, 갈치 등 총 13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9척이 주로 제주도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옥돔, 붕장어 등 총 47톤을 어획하여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4%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8척이 출어하여 가자미류, 청어 등 총 115톤을 어획함으로써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남해 중부 및 제주 주변해역에서 갈치류, 멸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최근 폭염 등의 기상 여건으로 인해 조업이 한산하여 어획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77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47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4%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류, 반지류, 참조기 등 어획이 이루어지겠으며, 평년에 비하여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 어선은 연 386척이 출어하여 총 113톤을 어획함으로써 평년에 비하여 63% 감소하였습니다. 살오징어어군의 북상이 활발해지면서 동해 전 해역에 걸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지난해 가을과 겨울에 태어난 발생군을 대상으로 주로 동해 중북부해역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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